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월 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5'에 참가해 'INCHEON-IFEZ' 홍보관을 운영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인천은 글로벌 공동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 사람,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세계 모든 기업과 기관이 함께 일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아 국제 협력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IFEZ의 스마트시티 서비스와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를 통한 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IFEZ만의 특화된 스마트시티 모델 공유, 혁신 스타트업 육성,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IFEZ가 글로벌 스마트시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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