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분당소방서 소방대원에게 격려품 전달 7일 성남시(시장 신상진)은 야탑동 복합상가 화재를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347명의 인명을 무사히 대피시킨 성남·분당 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신 시장은 "성남·분당소방서 소방대원분들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대응, 분당보건소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분, 시청 관계부서의 협력 덕분에 큰 인명피해 없이 화재가 수습되어 다행 이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재난 대응 시스템 강화와 소방 인력 지원 확대를 통해 화재 예방과 대응 능력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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