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인간 시장) 등을 쓴 김홍신 작가가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자신의 이름을 사칭한 윤석열 대통령 옹호 글이 SNS상에 퍼지고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것만 봐도 이미 이 사람은 뭔가 착각을 하고 작정을 하고 이런 못된 짓을 한 것 같다"며 "극우세력 중에 누군가가 제 이름을 이용해서 하는 것 같다"고 했다.
김 작가는 윤 대통령이 체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정말 정신 차려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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