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샘 돌아온 신한은행, 판을 바꿀 수 있을까
신한은행 최이샘(왼쪽).
비시즌 동안 자유계약선수(FA) 포워드 최이샘(31·182㎝)과 가드 신이슬을 영입하고, 트레이드를 통해 가드 신지현까지 품으며 선수단을 크게 개편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선수들의 조직력이 어느 정도 갖춰진 상황에서 최이샘이 복귀한 게 크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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