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평촌지점 직원이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 인출책 검거에 기여해 경찰 표창장을 받았다.
8일 농협 평촌지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8일 평촌지점 직원 최 과장은 “입출금 계좌에 입금된 금액을 찾아 외화로 환전해달라”는 고객의 요구를 받았다.
이후 출동한 경찰은 현장 검문을 통해 평촌지점 주변에 있던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검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