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올해 첫 글로벌 대회인 'First Stand'에 참가 팀을 결정하는 대회이자 본격적인 정규 리그 시작 전 각 팀의 전력을 분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모든 국제대회를 휩쓴 LCK는 2025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다”라고 밝힌 이정훈 총장은 지난 해 라이엇 게임즈는 LoL e스포츠의 지속적인 흥행을 위한 지원 확대, 신규 리그 신설, 각 지역 별 리그 일정 조정, 미주 지역 통합 등의 변화를 예고했으며 이에 따라 LCK는 정규 시즌을 다섯 개의 라운드로 나누고 1년에 딱 하나의 최고의 팀을 배출하도록 변화하게 됐다고 올해 리그 변경점에 대해 설명했다.
LCK 최초로 피어리스 드래프트 제도를 도입한 LCK 컵은 그룹대항전으로 진행돼 같은 그룹에 속한 팀이 서로를 도우며 응원해 신규 시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진행되며 LCK 컵의 우승팀은 첫 글로벌 대회 First Stand에 LCK 대표로 참여해 각 지역의 우승팀과 LCK의 명예를 걸고 롤파크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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