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올해 장애인 눈높이에 맞는 특화 사업 추진으로 복지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25년도 장애인복지사업에 640억원을 투입해 장애인의 자립생활 기반 조성, 경제적 생활 안정, 활발한 사회참여 등을 견인할 방침이다.
올해는 사업내용을 촘촘히 구성해 다양한 민간기관과 연계 협력한 일자리를 지원하고 장애인 연령 및 특성 등을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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