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아울러 먹사연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 7억63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징역 6년, 정당법 위반 혐의로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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