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8일 ‘2025년 공항동 신년 업무보고회’에 참석해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 사업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24년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TF팀’을 신설했으며, 현재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 등을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갔다.
공항동 업무보고회는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방화1동 업무보고회도 찾아 주민 소통행보를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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