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2001년생 장신 공격수 박호민(23)을 택했다.
인천 구단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격력 강화를 위해 부천FC 출신 장신의 공격수 박호민을 영입하게 됐다.탁월한 신체 조건을 가진 박호민의 합류로 인천은 공격 옵션의 다변화를 가져오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최전방 뎁스 강화를 위해 적합한 자원을 찾았고 그 결과 공격수 박호민이 새로이 인천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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