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이 겨울철 이색 활동 공간으로 조성한 화강 얼음꽁 놀이터가 지난 4일 개장한 뒤 나흘간 1천5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8일 집계됐다.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 동송, 갈말 등 인근 주민을 비롯해 경기 포천·연천·의정부에서도 얼음꽁 놀이터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요금은 눈썰매 1만원, 송어 낚시 3만원이며 철원사랑상품권으로 5천원을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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