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생명 구한 주인공”…성남시, 야탑동 화재 막은 소방관에 작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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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생명 구한 주인공”…성남시, 야탑동 화재 막은 소방관에 작은 선물

성남시가 야탑동 복합상가건물 화재 당시 신속한 대응으로 347명의 인명을 무사히 대피시킨 성남·분당소방서 소방관들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지난 3일 야탑동 복합상가건물 화재가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한 영웅에게 감사함을 표시하기 위해서다.

한편 야탑동 복합상가건물 화재는 지난 3일 오후 4시37분께 발생해 240명이 구조되고 7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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