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4개 주요 항만 해양폐기물 6075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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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24개 주요 항만 해양폐기물 6075톤 수거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024년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추진해 해양폐기물 약 6075톤을 수거 및 처리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무역항, 연안항,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24개 주요 항만과 해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전개했으며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폐타이어, 폐어구 등 해양폐기물 약 6075톤 수거해 처리했다.

강용석 이사장은 "공단은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새해에도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해 해양폐기물 취약지역을 해소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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