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가 2021년 전당대회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동원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 중 돈봉투 제공 혐의에 대해 징역 3년, 불법 정치자금 및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해 징역 6년을 구형하며 엄정한 처벌을 요구했다.
재판부는 송 대표가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자금을 동원하고 정치적 신뢰를 훼손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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