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전북 남원시가 탄핵 정국 및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서 고통받는 시민들의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긴급대책으로 전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설 명절 전에 지급한다.
8일 남원시에 따르면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들이 어려울 때 시가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각계각층의 시민 의견수렴과 시의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난 8일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했다"고 의지를 밝혔다.
5부제(요일제)는 출생년도 끝자리로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으로 신청하면 되고, 지원금은 2025년 6월 30일까지 남원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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