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LG전자는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 구독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지역별 수요에 맞춰 라인업과 가격대를 다변화하는 ‘볼륨존’ 전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3분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으로 하이센스(2위)와 TCL(3위)에 뒤처져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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