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자산가를 납치해 수시간 동안 감금과 폭행을 한 일당이 항소심에서 형이 가중됐다.
또 같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은 B씨 등에겐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사업이 어려워진 A씨 등은 범행을 위해 지인으로부터 미리 C씨를 소개받았고 범행 당일 자리를 갖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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