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삼성전자) 단순히 가전 사업에 머무는 것이 아닌 자동차, 선박, 상업 시설 공간까지 AI 기술을 확장하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홈 AI’의 궁극적인 방향에 대해 한 부회장은 “일일이 설정하지 않아도 연결된 기기들이 상황에 맞는 기능을 수행해 시간을 아껴주고, 에너지를 절약해 환경까지 보호하고, 나와 내 가족, 반려동물까지 세심히 케어해 주는 것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가 생각하는 업의 본질은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와 고객을 중심에 둔 초격차 기술 혁신”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해 품질과 AI 조직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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