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장 선거, 선거권 심각한 침해'...일부 대의원들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
이들은 일부 선거인단이 선거권을 심각하게 침해당했다며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오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대의원 2244명의 투표로 열릴 예정이다.
2016년 선거는 올림픽회관에서 대의원 투표가 이뤄졌으며, 총선거인단 중 892명이 투표에 참여해 63.4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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