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아침 한파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면서 서울 전역에 올 겨울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비상 대응에 돌입해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한파특보 중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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