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기간 중 '보이스피싱' 가담한 공무원… 결국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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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기간 중 '보이스피싱' 가담한 공무원… 결국 파면

울산시 한 구청 소속 공무원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것이 들통나 파면됐다.

공무원 징계는 중징계(파면·해임·강등·정직)와 경징계(감봉·견책)로 나뉜다.

이중 파면은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고 5년간 공무원 임용을 제한하는 최고 수위 징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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