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하는 등 윤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가수 김흥국이 돌연 "정치인들이 해병대를 둘로 갈라놨다"고 주장했다.
지난 6일 김흥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에 "정치인들이 해병대를 둘로 갈라놨다" "참으로 안타깝다.해병대는 하나"라고 밝혔다.
또 김흥국은 지난 2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근처에서 열린 윤 대통령 지지자 집회에서 "집구석에 있다는 건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 것 같다"면서 "난 해병대 출신이다.나라가 어렵고 국민이 힘들 때 해병대가 제일 앞장서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게 해병대라고 배웠다"라며 윤 대통령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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