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가용한 소독 자원을 총동원해 가금농장과 취약지역 및 주요 철새도래지 진입로 등에 대한 소독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미국에서는 최근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사람이 처음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나오면서, 확산세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대규모 산란계 농장별 차단방역 추진 상황, 철새도래지 위험지역 주변 농가 방역 조치, 특별방역대책기간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충북지역 방역관리 추진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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