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훈이 최근 있었던 'AV 빛삭'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2월 26일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된 후, 특전사 출신 트랜스젠더 '현주' 역할을 맡으며 극 중 이정재를 서포트한 박성훈은 연기력 호평과 함께 한창 인기를 얻고 있던 중 자신의 SNS에 '오징어 게임'을 콘셉트로 한 일본 AV 표지를 업로드한 뒤 '빛삭'했지만 온라인을 통해 캡처본이 퍼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어 그는 작품 공개 첫 주간이었던 당시 시청자들의 반응을 담당자와 주고 받다가 문제의 사진을 발견, 전달하는 과정에서 조작 실수로 업로드됐다고 상황을 설명했고, 또 "저 자신도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금 지나고 보니 올라가 있었다.너무 당황해서 담당자랑 바로 통화를 하고 문제가 심각한 것 같다고 이야기를 나눴다.그리고 그 사진은 바로 삭제를 했고 영상은 당연히 보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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