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해 7월 위기임신 보호출산제 시행 이후 약 6개월간 901명의 위기임산부에게 3천176건의 상담을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같은 상담으로 6달간 보호된 아동은 총 163명이다.
복지부는 향후에도 위기임산부들이 보호출산제에 대해 인지하고 쉽게 접근하도록 상담번호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올해부터 보호출산으로 태어난 아동을 위해 1인당 후견인에게 월 100만원을 3달간 지원하는 '긴급보호비'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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