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가 열려 유선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이 참석했다.
유 감독은 "그 느낌은 작품 시작할 때부터 끝까지 계속 느꼈다.본인이 하는 작품에 대해 모든 것을 쏟아붓는 모습에서 김혜수 선배님과 오소룡 팀장이 굉장히 비슷했다.같이 작업하면서 왜 김혜수 선배님이 정상의 자리에 계신지 알 수 있었다.배우에게는 몸이 악기라는 이야기를 종종 하는데, 제가 만난 최정상급의 연주자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극찬했다.
주종혁은 '트리거' 팀의 3년 차 열정 가득 조연출 '강기호' 역을 맡아 활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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