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SSG 랜더스 불펜에 활력을 불어넣은 '파이어볼러' 조병현이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팀의 주축 야수인 박성한(3억→3억 7000만원)과 최지훈(2억 5000만원→3억원)이 각각 23.3%, 20%의 인상률을 나타낸 가운데, 2025시즌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투수 조병현이다.
조병현은 지난해 76경기 73이닝 4승 6패 12홀드 12세이브 평균자책점 3.58의 성적을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