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을 앞둔 부산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여교사들을 상대로 수백건의 불법 촬영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직접 가담한 가해자는 3명의 고3 학생으로, 주동자 A 군의 휴대전화에서는 300개 이상의 불법 사진과 영상이 발견됐다.
A 군이 8명의 교사를 상대로 오랜 기간 불법 촬영이 가능했던 건 모범생 이미지 메이킹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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