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즌 승격을 기대했으나 지난해 K리그2 13개 팀 가운데 7위(46골)에 머문 저조한 득점력이 문제점으로 대두되면서 수원은 시즌 종료 후 ‘새판 짜기’에 돌입했다.
K리그에서 ‘검증된 스트라이커’ 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34·독일)를 비롯, 브루노 실바(24), 마테우스 세라핌(26·이상 브라질)이 핵심 전력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격진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또한 빠른 스피드와 거침없는 드리블이 장점으로 알려진 실바는 지난해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데뷔해 첫 시즌, 27경기서 12골·7도움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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