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EV) 제조사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上海) 공장의 지난해 연간 출하대수가 처음으로 전년을 밑돈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의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 상하이 공장의 지난해 출하대수는 전년 대비 3.3% 감소한 91만 6700대.
해방일보(온라인)에 따르면, 테슬라의 2024년 중국 시장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8.8% 증가한 약 65만 7000대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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