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는 오는 10일 제57대 회장으로 최동호(62) 한양대 교수가 취임한다고 8일 밝혔다.
최 회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아공과대에서 구조공학 석사,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구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토목학회는 1951년 창립돼 3만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학술단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