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뒤 해리 트루먼 당시 대통령이 덴마크에 그린란드섬 매매가로 1억 달러를 제안했단 내용이 덴마크 언론 보도로 알려지기도 했다.
영국 로열 홀로웨이 런던대의 클라우드 도즈 교수는 미국 CNN 방송에 트럼프 당선인 측은 중국이 희토류 생산의 목줄을 쥐고 있다는 데에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그린란드 매입 아이디어는 중국 견제에 중점을 둔 방안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그린란드 매입 아이디어를 띄운 시점이 그린란드 내 독립 여론이 높아지는 상황과 맞물린다는 점에도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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