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3명 가운데 1명은 지난해 대출액이 전년보다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12월 6일까지 소상공인 800명을 대상으로 '경영실태 및 정책과제 조사'를 한 결과 대출 보유자 590명 가운데 34.9%는 2023년 대비 대출액이 늘었다고 8일 밝혔다.
또 설문 대상 소상공인 55.6%는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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