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결과 국립대 전임교수의 여성 비율은 2020년 19.5%에 그쳤지만 2023년 20.4%, 2024년 21.4%로 3년 연속 상승했다.
교육부는 “국립대학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교원 임용과 학내 의사결정에서의 성별 다양성 확대 등을 점검하고 지원해왔다”며 “교육공무원법 등 관련 법령 정비를 통해서도 대학 교원 중 특정 성별이 4분의 3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육부는 교육공무원임용령을 통해 여성 교수 비율에 관한 단계적 목표치를 제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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