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시·군 중 유일하게 철도가 통과하지 않는 보은군과 주민들이 철도 유치 활동에 돌입했다.
이어 위원회는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청주공항∼보은∼김천(96.1㎞)과 청주공항∼보은∼상주(85.3㎞)를 거쳐 포항 내륙철도로 이어지는 2개 노선을 포함해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지난해 11월 철도유치위원회를 꾸린 뒤 10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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