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셀러 'H마트에서 울다'의 작가이자 1인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미셸 자우너)가 오는 3월 21일 네 번째 정규앨범 '포 멜랑콜리 브루넷츠 (& 새드 위민)'(For Melancholy Brunettes (& sad women))를 발표한다고 레이블 데드오션스가 8일 밝혔다.
그는 3집 '주빌리'(Jubilee)로 미국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 후보에 올랐고, 자전적 에세이 'H마트에서 울다'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성공을 거뒀다.
데드오션스는 "네 번째 정규앨범은 재패니즈 브렉퍼스트의 첫 정식 스튜디오 앨범"이라며 "놀랍게도 그는 음악 작업을 해온 지난 10년 동안 창고, 트레일러, 다락 등 전문 녹음 스튜디오가 아닌 공간에서 자체적으로 앨범을 녹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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