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임대사업소(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농업인 부담 경감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2025년 12월까지 연장한다.
군은 코로나19 재유행과 이상고온으로 인한 농가 어려움을 고려해 감면 기간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은 적량면 본소와 북천면 동부권, 고전 남부권 임대사업소의 전 기종 농기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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