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하며 시위를 벌이고 수업 거부 등을 선언했던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최근 F학점을 받은 성적표를 인증하고 있다.
이 계정은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하며 수업 거부에 동참한 동덕여대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표를 올리고, 그들이 'F학점 인증 릴레이'에 참여한 배경을 한 줄로 짧게 소개했다.
또 6과목 중 2과목만 F학점을 받은 성적표를 인증한 경제학과 학생은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하면 학교에 다닐 수 없어서 최소 이수 학점인 12학점, 평점 2.5점을 넘기기 위해 부분적으로 수업 거부에 참여했다.이번 수업 거부로 인해 전과 합격이 취소되더라도 후회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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