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수처와 경찰, 공조수사본부가 임전무퇴의 각오로 영장 집행에 임해 내란 수괴 윤석열을 신속하게 체포하라"고 촉구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공수처는 윤석열 체포에 사활을 걸라.성공할 때까지 사즉생 각오로 최선을 다해달라", 송순호 최고위원은 "무능함을 속죄하는 차원에서라도 2차 영장 집행은 과감하고 신속히 하라"고 각각 촉구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의원 44명이 지난 6일 윤 대통령 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대통령 관저 앞에 집결한 것을 두고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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