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글로벌 개인 AI 에이전트(PAA) '에스터(Aster)'를 CES 2025에서 선보이고 오는 3월 북미 지역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에스터 베타 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CES 기간부터 에스터 베타 서비스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며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에 정식 출시한 뒤 내년에는 다른 국가들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정석근 SK텔레콤 GPAA 사업부장은 "기존의 다른 AI 서비스들은 사용자의 요구에 대해 단순 답변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만 에스터는 일상에서 필요한 액션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AI로써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며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에스터만의 생태계를 확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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