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단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프로배구 V리그 초대 ‘영플레이어상’을 놓고 경쟁이 치열하다.
한태준은 18경기 74세트에 출전하는 등 주전 세터로서 꾸준히 코트를 지켰다.
한국전력 아포짓 구교혁(3년차)과 아웃사이드 히터 윤하준, KB손해보험 미들블로커 이준영(이상 1년차), 현대캐피탈 세터 이준협(3년차)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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