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상수지가 반도체와 선박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7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지난해 4월, 외국인 배당 증가 등으로 1년 만에 적자(-2억9000만달러)를 기록한 뒤 5월(89억2000만달러)에 반등했다.
이어 6월(125억6000만달러)·7월(89억7000만달러)·8월(66억달러)·9월(111억2000만달러)·10월(97억8000만달러)에 이어 11월까지 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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