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시작된 강추위가 9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랭질환자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한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총 129명이 한랭질환자로 신고됐다고 8일 밝혔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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