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겨울 철새가 가장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자료를 근거로 지난해 12월 기준 겨울 철새 64종, 9만4천여마리가 경남에 머무는 것으로 분석했다.
겨울 철새 증가로 AI 발생 위험이 커지자 도는 집중소독 주간(새해 1월 1일∼14일)을 정해 철새도래지와 가까운 도로와 가금류 농장을 대상으로 매일 2회 이상 소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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