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경력의 베테랑 에어컨 설비기사' 윤순재(47)가 PBA 드림투어(2부) 6차전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PBA 드림투어 6차전’ 결승전에서 윤순재는 조방연을 세트스코어 3-0(15:9, 15:1, 15: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조방연은 윤순재에 뒤를 이어 '제비스코 드림투어 상금랭킹'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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