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당첨자가 찾아가지 않은 복권 당첨금이 무려 524억85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지난해 온라인복권(로또)·결합복권 등 복권 미수령 당첨금이 524억8500만원이라고 밝혔다.
복권 종류별로는 로또 미수령 당첨금이 42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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