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학진흥원은 8일 조선시대 길몽 매매문서 2점을 최초로 공개했다.
문서에는 '과거에 급제해 관직에 오를 때 값을 받기로 했다'과 적혀 있다.
이들이 남긴 길몽 매매문서에는 '꿈 주인'(몽주, 夢主) 박기상, '꿈을 산'(매몽주, 買夢主) 박용혁의 날인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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