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새해를 맞아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5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부 무대는 지난해 '귀도 칸텔리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지휘자 송민규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꾸민다.
2014년 '퀸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황수미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와 작곡가 이지수의 '아라리요'를 부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