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지도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우리나라와 태권도 위상을 높일 ‘태권도 봉사단’을 15일부터 해외 8개국으로 파견한다.
‘태권도 봉사단’ 해외 파견 국가는 나미비아, 몽골, 브라질, 엘살바도르, 호주, 바누아투, 라트비아, 알바니아 등 8개국이다.
태권도 봉사단원 파견을 앞두고 1월 초부터 태권도원 등에서 진행한 집합교육에서는 태권도 지도법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국제개발협력 심화교육·소양교육 등 태권도 봉사단 파견 예정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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