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점 1만 추가한 흥국생명(승점 44·15승 4패)은 2위 현대건설(승점 41·13승 5패)의 추격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복귀한 첫 시즌이었던 2020-2021시즌 선두 질주를 이어가다가 GS칼텍스에 역전을 허용해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치고 챔피언결정전에서 패했다.
지난 시즌(2023-2024)에는 현대건설과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다가 승점 1차로 정규리그 1위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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